전세 계약 전 현장 확인, 이것만은 직접 봐야 전세사기를 피한다
계약서 도장 찍기 전 현장에서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 할 항목들. 등기·서류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실물 위험 신호'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의 상당수는 서류는 멀쩡해 보였지만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신호를 놓친 경우입니다. 계약 전 직접 현장에서 봐야 할 것과, 못 갈 때의 대안을 정리했습니다. (권리관계·시세 판단은 반드시 공인중개사·전문가와 확인하세요.)
집 안에서 확인할 것
- 곰팡이·누수 흔적: 벽지 들뜸, 천장 얼룩, 곰팡이 냄새
- 수압과 배수: 변기·세면대·싱크 물 내려가는 속도
- 창문·새시 상태와 결로 흔적, 환기 가능 여부
- 보일러 연식과 정상 작동(겨울 난방 직결)
건물·주변에서 확인할 것
- 우편함에 쌓인 독촉장·압류 안내문 등 이상 우편물
- 건물 외벽 균열, 옥상·지하 누수 흔적
- 주차·분리수거·청소 등 전반적 관리 상태
- 다세대·빌라라면 같은 건물 공실이 비정상적으로 많은지
서류와 대조해 확인할 것(현장+서류)
- 실제 호수·구조가 계약서·등기와 일치하는지
- 집주인이라 주장하는 사람과 등기부상 소유자 일치 여부는 서류로 교차 확인
- 옆집·관리인에게 들리는 건물 분위기(임대인 평판 등)
원거리에 있거나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워 현장 방문이 힘들다면, 임대리에 현장 확인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위 '눈으로 보이는 항목'을 사진·영상으로 촬영(위치·시각 자동 인증)해 보고서로 전달합니다. 다만 임대리는 권리분석·시세감정·중개를 하지 않으므로, 보증금 안전과 계약 조건은 공인중개사·법률 전문가와 반드시 함께 검토하세요.
직접 가기 어려운 부동산, 현지 전문가가 대신 다녀옵니다.
지금 시작해 보세요. 등록은 무료입니다.